얼음낚시 대체 운영, 보유한 부교 자원 등 총동원
최대 1,200명 동시입장 가능 규모, 31일부터 운영
이용객 급증 대비, 발권기와 안전관리 인력도 추가
수상 낚시터 조명까지 설치, 30일부터 밤낚시 운영
최대 1,200명 동시입장 가능 규모, 31일부터 운영
이용객 급증 대비, 발권기와 안전관리 인력도 추가
수상 낚시터 조명까지 설치, 30일부터 밤낚시 운영

[KNS뉴스통신=박양균 기자]
10℃ 안팎의 이상 고온에 얼음판 상황이 여의치 않아 대체 프로그램으로 운영키로 한 2020 화천산천어축제장의 수상 낚시터가 산천어를 낚으려는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다. 화천군은 이날 관광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기존 수상낚시터를 대폭 확대했다.
화천군과 (재)나라는 31일부터 축제장 하류의 수상 낚시터를 현재 300여 명 동시입장 가능한 규모에서 1,200여 명이 이용 가능한 수준으로 4배 확대해 운영한다. [사진=화천군]
숙박 관광객 등을 위한 밤낚시 프로그램도 시작된다. [사진=화천군]
![화천군과 (재)나라는 31일부터 축제장 하류의 수상 낚시터를 현재 300여 명 동시입장 가능한 규모에서 1,200여 명이 이용 가능한 수준으로 4배 확대해 운영한다. [사진=화천군]](/news/photo/202001/643976_541782_4657.jpg)
![숙박 관광객 등을 위한 밤낚시 프로그램도 시작된다. [사진=화천군]](/news/photo/202001/643976_541780_4441.jpg)
박양균 기자 gyun32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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