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군산공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따라 보건복지부 국립군산검역소(소장 류강희)의 지원을 받아 31일부터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제주발 항공기에서 내린 승객을 관찰 함으로서, 군산시는 물론 전라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아울러 군산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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