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면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물품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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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면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물품 기탁 등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1.30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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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달성군
사진=대구달성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달성군 구지면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 구지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백미(12kg) 10포와 라면 40박스(40개입)를 기탁했다.

박원기 이사장은 "예로부터 우리네 어머님들이 밥을 지을 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한주먹씩 모아두던 작은 항아리 즉 '좀도리'에 착안해 지난 1997년 외환위기때 시작한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 어느덧 20년을 맞았다”면서 "더욱 더 이웃을 살피고 봉사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철 구지면장은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 덕분에 민·관 협력 지역복지 전달체계가 더욱 촘촘해짐을 느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이수페타시스,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사회공헌활동 후원금 전달

사진=대구달성군
사진=대구달성군

㈜이수페타시스(달성군 달성1차 산업단지 소재, 사장 서영준) 임직원 일동은 지난 29일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후원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서영준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광환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해마다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신 ㈜이수페타시스에 감사드린다”며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페타시스는 2007년부터 전 사원이 성금을 모금해 지역 내 저소득층(아동, 청소년, 노인 등)결연금 지원, 청소년 진로설계 프로그램, 가족 문화체험활동, 연탄지원 등 다양한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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