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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난해 11·12월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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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난해 11·12월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명단 공개
  • 김덕녕 기자
  • 승인 2020.01.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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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건설사 중에서 지난해 11월, 12월 두 달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회사의 명단을 30일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2월 11일 '신길9재정비촉진규역 주택재개발' 현장과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신축공사' 현장에서 각 1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11월, 12월 두 달 동안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건설사라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이 밖에 대우건설, 롯데건설, 쌍용건설, 일성건설, 동일의 현장에서도 각각 1명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지난해 11월, 12월 두 달 동안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중 6개 회사에서 7명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했다.

또한, 국토부는 사망사고 발생 대형 건설사를 대상으로 특별·불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2월, 3월 특별점검은 지난해 11월, 12월 두 달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쌍용건설, 일성건설, 동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업을 집중점검하는 ‘징벌적 현장점검’을 꾸준히 실시하여, 업계가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유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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