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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동주택 입주민 주거 안정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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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동주택 입주민 주거 안정위해 노력
  • 정재학 기자
  • 승인 2020.01.29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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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 보수, 가로등 전기요금 등 지원
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KNS뉴스통신=정재학 기자] 사천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0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준공 후 5년이 경과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입주민 공동이용시설인 단지 내 도로, 공용설비 등에 대한 개보수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171개 단지에 22억5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16개단지 2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1일에 설명회를 개최해 16개 단지의 관리소장 등 관계자에게 지원사업 중점 추진 계획 및 사업추진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이외에도 임대아파트 4개단지에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과 입주민의 주거부담을 경감하고 단지 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재학 기자 jungjay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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