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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교육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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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교육장 회의 개최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1.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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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유사시 대응 철저
29일 열린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교육장 회의 [사진=충북교육청]
29일 열린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교육장 회의 [사진=충북교육청]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29일 교육장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도내 일부 학교가 이번 주부터 개학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적극 예방을 교육장들에게 당부했다.

교육지원청에서도 대책반 운영 및 산하 교육기관에 대한 ‘학생 감염병 예방·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감염병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고, 도교육청과 연계해 상황대응 및 감시체계도 면밀히 운영할 것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감염병 위기경보가 상향 조정되면서 도민들의 불안감도 커져 가는데, 지역별 예방 관리는 물론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속해 유사시 대응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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