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수난사고 긴급구조대응 능력 향상 위해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0,22,28일 3일간에 걸쳐 광주시에 위치한 특수전학교에서 구조대원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원의 수난구조 활동 역량 강화와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대응을 위해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등에 따라 마련됐다.
훈련은 ▲현장활동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위험예지 교육 ▲동절기 수난구조장비(드라이슈트 등) 점검 및 조작법 숙달 ▲응급구난 다이빙(ERD) 수상실습 등 안전의식과 출동태세유지 강화로 수난사고 긴급구조대응 능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경호 서장은 “겨울철 수난 사고는 초동대체가 중요하므로 철저한 사전준비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장비점검을 통해 신속한 현장대처능력을 향상 시키겠다”며 “수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전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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