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설 연휴 기간인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38명, 소방차량 44대가 특별경계근무에 동원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주요 취약대상에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소방력을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 안전서비스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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