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개최 결정 “마을 풍년 기원”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완주군 구이면(면장 송이목)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린다.
23일 구이면은 이면달집태우기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이의성)와 회의를 열고, 내달 8일 행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달집태우기는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의 개최를 결정하고, 추진위원회 구성 및 달집태우기 행사 운영방향 등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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