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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곳곳서 설 명절 맞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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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곳곳서 설 명절 맞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펼쳐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1.23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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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2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 독거노인 75가구에 떡국 떡 전달
강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108세대에 떡국떡·만두·컵라면 전달
구세군언약교회, 운천신봉동 저소득층 70가구에 ‘사랑의 키트’ 후원
강서2동 자원봉사대, 노인요양원 어르신 위해 만두 빚어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75세대에 떡국 떡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사진=흥덕구]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75세대에 떡국 떡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사진=흥덕구]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청주시 흥덕구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이 펼쳐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회장 최재훈) 회원 21명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75세대에 떡국 떡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독거노인 위문을 위해 회원들은 4개조로 편성해 방문할 가구에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회는 작년 일일호프로 마련된 기금으로 추석과 설에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고 있다.

최재훈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회원들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복대2동이 이웃이 울타리가 되어주는 동네로 바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설 명절 맞아 독거노인 108세대에 떡국 떡과 만두, 컵라면 박스를 전달했다.
강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 맞아 독거노인 108세대에 떡국 떡과 만두, 컵라면 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강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천)도 독거노인 108세대에 떡국떡과 만두, 컵라면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 중 컵라면 박스는 강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은미 감사가 후원을 해 따뜻한 마음을 보탰으며, 강서1동 각 통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확인과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 명절 때 마다 관내 독거노인에게 떡국 떡과 만두를 후원함으로써,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고 있으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박종천 위원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께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따뜻한 떡국 떡 한 그릇 대접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세군언약교회는 운천신봉동 관내 저소득층 70가구에게 ‘사랑의 키트'(총 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구세군언약교회는 운천신봉동 관내 저소득층 70가구에게 ‘사랑의 키트'(총 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구세군언약교회(목사 서충훈)가 운천신봉동내 저소득층 70가구에게 사랑을 가득 담은 ‘사랑의 키트(생필품)’를 1상자씩(총 300만원 상당) 전달해 훈훈함을 이어갔다.

구세군언약교회는 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들만 골라 사랑의 키트를 만들었으며, 사랑의 키트를 후원받은 대상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준비할 것들이 많았는데, 시기에 맞춘 알차고 좋은 물품을 후원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충훈 목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 많은 나눔을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내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강서2동 자원봉사대는 우암복지재단 다솜노인요양원과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해 만두 빚기 등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서2동 자원봉사대는 다솜노인요양원과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해 만두 빚기 등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강서2동 자원봉사대도 우암복지재단 다솜노인요양원과 설 명절을 맞아 다솜노인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해 만두 빚기 등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다솜노인요양원에서 입소한 어르신과 그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게 만두 150인분을 목표로, 다솜요양원 직원 및 봉사자, 강서2동 자원봉사대원 10여 명을 포함, 총 20명이 만두를 빚었다.

이밖에도 청주 KB스타즈와 삼성생명과의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가 있던 23일 ‘흥덕구민 DAY’를 개최하고, 설을 맞이해 선착순 입장객 1,000명에게 떡국 떡을 증정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이 날 경기는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남기상 흥덕구청장의 시구로 시작됐으며, 구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1쿼터 종료 후 흥덕구 관련 퀴즈풀이, 하프타임 스피드매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설을 맞이해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대청소도 전개됐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은 이장협의회, 주민 등 80여 명이 23일 설맞이 대청소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은 이장협의회, 주민 등 80여 명이 23일 설맞이 대청소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은 이장협의회 및 직능단체, 주민,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3일 '설맞이 대청소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대청소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옥산면 이미지를 심어 주고, 환경오염 취약지에 대한 쓰레기 및 오물 제거 작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또한, 설맞이 일제 대청소뿐 아니라 올바른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배출방법 홍보,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활동 등 지역 주민들에게 쓰레기 줄이기 홍보활동을 하며, 깨끗한 옥산 만들기에 앞장섰다.

같은 날 강서1동도 주민들과 함께 설 명절 맞이 일제대청소를 진행했다.

강서1동 직원 10명과 통장협의회 54명, 마을 주민 25명은 쓰레기가 많이 버려진 강서동과 비하동, 정봉동 청주역 부근을 청소했다.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깨끗한 강서1동을 만들기 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나와 구슬땀을 흘려가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정봉동 주민 김모씨는 “새해 설을 맞아 강서1동 대청소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동네를 볼 수 있게 돼 의미가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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