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설연휴 종합상황실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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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설연휴 종합상황실 근무자 격려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1.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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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령군
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고령군은 2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운영되는 관내 종합상황실 등 현장근무부서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둘러보고 현황을 점검했다.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김상우 부군수 및 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연휴 기간 군민의 안전과 생활을 책임지는 CCTV관제센터,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를 찾아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곽용환 군수는 “지역 구석구석에 산재한 모든 위험 요소들을 철저히 대비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물론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령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찾아 사회취약계층을 위문했으며,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 10개반 84명의 근무인원을 편성,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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