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종합민원실 내 통합순번 대기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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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종합민원실 내 통합순번 대기시스템 운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1.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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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달서구
사진=대구달서구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시 달서구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민원 대기인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 편리하게 구청 방문 일정 조정이 가능한 통합순번 대기시스템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순번 대기시스템’은 기존에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창구별로 발행하던 번호표를 하나의 발급기로 통합해 민원실내 TV,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순서 및 대기인원을 알려준다.

여권발급을 비롯한 21개 창구 순번을 통합, 하나의 번호발행기를 통해 순번발행을 하고 민원실 내 2대의 TV화면을 통해 각 창구별 호출번호 및 대기인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주민생활 혁신사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200만원을 확보, 설치해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서비스를 도입해 빠르고 편리하게 민원사무를 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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