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주의를 당부했다.
군이 최근 중국 우한시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국내에서 확진환자 발생 및 유증상자 추가 발생에 따라 발생방지 및 조기 발견 등 전파 확산 방지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환자의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명이 추가로 발생해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함양군보건소는 해외여행 전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호흡기 증상자와의 발열, 기침 등 접촉 피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고,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을 강조했다.
함양군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요인으로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한 사람 중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 의심증상 있으며, 보건소로 문의를 당부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