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용이동 3개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떡국 떡을 3kg씩 독거노인 52가구에 전달했다.
설을 앞두고 열린 이번 나눔 행사는 용이동 개청 이래 처음으로 각 단체에서 다같이 함께하는 행사로 그 의미를 더 했다.
윤석근 주민자치위원장은 “명절에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따뜻한 설을 보내시게끔 다른 단체와 합심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명절뿐만 아니라 수시로 뜻깊은 행사가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열 용이동장은 “솔선수범하여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신 각 단체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다른 단체를 속히 구성하여 이런 좋은 행사가 자주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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