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21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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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1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1.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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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령군
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고령군은 2021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삼광벼’와 ‘해담벼’ 2개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군 관계자, 농산물품질관리원, 고령RPC, 농업인단체, 농업인대표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지역에 적합한 고품질 품종을 선정했다.

‘삼광벼’는 경상북도 고품질 브랜드쌀인 ‘고령옥미’ 매입품종으로 재배방법이 완전 정착돼 있으며 도열병에는 강하나 도복이 약한 특성이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해담벼’는 밥맛이 좋고 도복 및 도열에 강해 지역특성에 적합한 고품질 쌀로 평가받는 품종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1년도 공공비축 벼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삼광벼와 해담벼 종자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농업인에 대한 홍보 및 재배관리 등 농가교육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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