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어려운 보훈가족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지방보훈청 직원봉사단은 명절이 더 외로운 무의탁 고령 보훈가족 10가구를 방문해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낡은 전등을 교체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신한 청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보훈가족 대상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 예우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함양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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