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8:13 (목)
동서발전, 울산 소외계층에 설 명절 음식 전달
상태바
동서발전, 울산 소외계층에 설 명절 음식 전달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1.22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을 부르는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 진행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설 명절 음식을 포장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설 명절 음식을 포장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2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한국동서발전 복(福)을 부르는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성식경 상임감사위원, 필승현 동서발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각종 과일, 떡국 떡, 육류를 포함한 총 700만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포장한 뒤 울산 중구·남구 지역 위기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울산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설 명절 음식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울산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설 명절 음식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동서발전 관계자는 “명절에는 모두가 풍성한 음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 포함 누적 460가구 대상 3200만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