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함양군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 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대표 금융인 BNK경남은행에서 성금을 기탁에 동참했다.
함양군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BNK경남은행 서부본부 고영준 본부장과 함양지점 이근호 지점장 등이 군청을 찾아 온누리상품권 400매(400만원)를 기탁했다.
함양군은 경남은행에서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을 설 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 8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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