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북도의회 조현일 도의원(자유한국당, 경산)은 1월 21일(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경산시 중방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경북샤론의 집’을 올 해도 어김없이 방문하여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조현일 의원이 매년 찾고 있는 ‘경북샤론의 집’은 미혼모자의 건강한 양육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미혼모자공동생활시설인데, 정성스럽게 준비한 분유와 기저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했다.
또한 조현일 의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봉사해오고 있는 종사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그동안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것도 잊지않았다.
조현일 도의원은 “미혼모는 출산과 동시에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미혼모와 그 자녀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자립하여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과 실효성 있는 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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