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프란치스코 청소년의 집 방문, 봉사 및 위문금 전달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안동시 용상동에 위치한 '프란치스코 청소년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 및 위문금전달을 하면서 청소년들을 위로·격려했다.
프란치스코 청소년의 집을 방문해, 시설 곳곳의 청소를 도와드리고, 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들과 담소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이번 위문금은 매월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설 명절을 맞아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가지게 됐다.
우진수 지청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주위의 소외되는 분들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경북북부보훈지청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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