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의성군의회는 지난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의성군의회는 이날 금성카리타스 요양원, 천사요양원 등 관내 시설 10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후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수 의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군민 분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민생현장을 최우선으로 살필 수 있는 의정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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