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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귀국 후 첫 정치 행보는 ‘현충원·광주 5.18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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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귀국 후 첫 정치 행보는 ‘현충원·광주 5.18 묘역 참배’
  • 박정민 기자
  • 승인 2020.01.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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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정민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지난 19일 오후 1년 4개월만에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그의 첫 정치 행보는 5.18 묘역 참배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의원 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 전 대표의 첫 일정은 현충원과 광주 5.18 묘역 참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 전 의원은 다음날인 2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후 역대 대통령 묘역을 찾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광주로 이동해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한다.

안 전 의원이 광주를 찾는 것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자신을 믿고 지지해 준 국민의당의 지지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호남 민심을 달래려는 행보로 읽힌다.

그는 귀국 기자회견에서 "국민의당을 지지했던 많은 분에게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죄송하다는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러 가는 게 제 도리"라고 밝힌 바 있다.

안 전 의원의 이같은 행보는 "보수 통합을 논의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 합류에는 관심이 없다"며 "실용적 중도정치를 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으로 풀이된다.

한편, 안 대표는 광주 일정을 마친 후 처가가 있던 전남 여수에 이어 자신의 고향이자 본가가 있는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 passio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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