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의 조기 발견과 방제를 위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내 항공 예찰 조사에 나섰다.
이번 항공 예찰은 거창읍, 남상면, 남하면 일원 3,500ha 정도의 산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으로부터 유입‧확산되는 것을 우려해 군 경계까지 예찰했다.
발견 고사목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투입해 지상 예찰 및 전량 방제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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