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재, 명품고 만들기 원년' 선언
17~18일, 8개 영역 모델 알아보는 프로그램 진행
17~18일, 8개 영역 모델 알아보는 프로그램 진행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김병우 교육감과 주요 내빈, 학생∙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 미래교육 한마당’을 17일 충북진로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고교 미래교육 한마당’은 미래인재육성모델 선포식을 시작으로, 8개 영역(일반고, 외국어고, 체육고, 과학고, 예술고, 특성화고, 미래형 대안교육, 영재교육)의 미래인재육성모델에 대한 발표회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17일~18일, 2일에 걸쳐 △미래인재육성모델 8개 영역별 홍보관 운영 △각 고등학교별 진로진학 상담 △영역별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입학전형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8개 영역의 미래인재육성모델은 우리 아이들 각자의 가치를 드높이고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함이다”라며, “미래인재육성모델 선포식을 통해, 2020년은 충북의 모든 학생을 미래인재로, 모든 학교를 명품고로 만들기 위한 원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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