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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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기탁 등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1.17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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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달성군
사진=대구달성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현풍새마을금고는 17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20kg 20포와 라면 30박스를 지역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현풍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진행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설을 맞아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나눔 실천 활동으로, 지난 1998년 경제위기 당시 급증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시작한 이래 20년이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 달성군 논공교회, 옥포읍에 사랑의 라면 기탁

사진=대구달성군
사진=대구달성군

대한예수교장로회 논공교회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입 150박스를 옥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탁했다.

여창섭 논공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전달된 물품을 통해 우리 지역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새해를 따듯하게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베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옥포읍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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