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0:57 (금)
동서발전, 설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 위한 대대적 ‘전통시장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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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설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 위한 대대적 ‘전통시장 장보기’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1.17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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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소 소재 전통시장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 23일까지 시행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울산 태화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울산 태화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대대적인 전통시장 장보기를 지행하며 지역사회와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17일부터 23일까지 울산 중구 태화전통시장을 비롯한 전 사업소 소재 전통시장 5곳을 방문,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자매결연 복지시설에 전달할 설맞이 선물 등 총 5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하고 시장 내 음식점에서 부서별 간담회를 시행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월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당시 피해 상인에 2500만원 상당을 지원한데 이어 여름철 가격 폭락 양파 10톤을 구매하고 중구 지역 내 노인 및 한부모 가정에 추석 차례상 꾸러미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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