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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람 간 감염 가능성 배제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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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람 간 감염 가능성 배제 할 수 없다"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01.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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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중국 중부 우한(Wuhan)에서 유행하고 있는 폐렴의 원인으로 꼽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현지 당국은 15일 인체에서 인체로 감염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일본에서도 처음으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가 확인됐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병원체와 같은 과에 속한다는 점에서 경계감을 부르고 있다. 2002~2003년 SARS의 유행에서는 중국 본토에서 349명, 홍콩에서 299명이 사망했다.

우한 시 보건 위원회는 15일 시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41명 중 한 명에 대해서 남편으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부부끼리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의 감염이 확인되었지만, 남편이 감염의 중심지로 특정된 선어 도매 시장에서 일하고 있던 것에 비해, 아내는 동 시장에 한번도 간 적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한다.

동위원회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의 감염은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일본에서도 처음으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다. 후생 노동성에 의하면 감염이 확인된 것은 우한을 찾았던  남성으로 남성은 이달 6일 일본에 귀국한 뒤 지속성의 열을 호소하여 10일에 입원했다.

남성은 우한의 선어시장에는 들르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감염경로는 불명. 현재 증상이 회복하고 15일에 퇴원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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