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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쌀, 대기업에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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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쌀, 대기업에 불티
  • 우병희 기자
  • 승인 2020.01.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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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 쌀이 대기업에 인기를 얻고 있다.

익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쌀 원료곡을 CJ, 하림, 본아이에프등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익산시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기업체와의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한 결과로 작년대비 21.6%(3,700톤) 증가한 2만 8백여톤의 물량을 생산 공급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익산시에 360억 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연도별 공급현황 - ‘17년 10,083톤 → ‘18년 14,738톤 → ‘19년 17,100톤 → ‘20년 20,800톤)

익산시는 관내 지역에 1,500여 명의 농가가 참여하는 2,700ha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단지조성 신청을 접수하고 서류 현장점검을 통해 3월초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그 다음 농업기술실용화재단등과 협의하여 원활한 단지 조성을 위해 대상자들에게 보급 종자 162톤을 4월중에 공급한다.

익산시는 2019년도 벼(조곡) 생산량이 117,513톤으로 전국 생산량 4위인만큼 익산 쌀 소비촉진을 위해 기업 맞춤형 익산 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익산 쌀 판로문제를 완전히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2019년 조곡 생산량 통계청 자료 참고)

시는 기업 맞춤형 익산 쌀 생산단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재배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하고, 품종지정을 통해 품종혼입을 최소화 하는 것은 물론 땅심을 높이기 위해 볏짚환원을 실시하고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포장심사단을 운영하는 등 고품질 원료곡이 생산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다.

농산유통과 박종수 과장은“핵가족화, 고령화, 맞벌이 증가 등 사회트렌드 변화에 따라 매년 증가하는 즉석밥 시장의 원료곡 선점을 통해 익산 쌀 소비촉진에 기여하고 대기업과의 지속적인 관계유지로 다른 농산물도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병희 기자 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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