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각 마을 경로회당에 전달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완주군 용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임)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용진읍은 지난 15일 새마을부녀회가 가래떡 160kg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부녀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포장한 가래떡은 각 마을 경로회관에 전달했다.
이에 더해 용진읍 이장협의회(회장 정명석)에서는 직접 수확해 기탁한 쌀을 후원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순임 부녀회장은 “따뜻한 가래떡으로 모두가 온정을 느끼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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