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좋은 농산물 반입량 확대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안정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설 성수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진주시농산물도매시장 농산물 반입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또 시는 농산물도매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난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설물 안전점검은 물론 주차질서와 농산물 거래질서 확립에 나선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도매시장 채소경매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과일경매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매장을 휴장하고, 중도매상 점포 및 잔품 판매장은 자율적으로 영업한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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