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 Wee센터는 14일(화) 청도초등학교에서 겨울방학 중 학업중단 예방 및 위기학생 관리를 위한 사례회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례회의 및 협의회는 상급학교 진학 하는 해당 학생들이 추후 지속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고 연계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 되었으며, 방학 동안 상담 및 학생 관리가 효율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청도Wee센터의 이용 편의성 제고 및 위기지원 체계를 안내했다.
또한, 청도초등학교 포함하여 관내 Wee클래스가 설치된 총9개 학교를 대상으로 Wee클래스 순회 지도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순회 지도를 통하여 Wee프로젝트 운영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를 2020학년도 청도Wee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금주 교육장은 “겨울방학에도 학생들 지도 관리 및 상담에 힘써주시는 선생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보내며, 선생님들의 소진 예방 역시 우리의 역할로 생각하고 이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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