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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민주당 부커 의원 철수 자금 부족으로 선거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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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민주당 부커 의원 철수 자금 부족으로 선거 포기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01.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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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 입후보 하고 있던 코리 부커(Cory Booker)상원 의원(50)는 13일 자금 부족을 이유로 선거에서 중도 포기했다.

뉴저지 주 선출 부커 씨는 상원에서 예정되어 있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 탄핵재판에서 배심원을 맡게되어 "탄핵과 같은 급한 용무가 생겨 당연히 수도 워싱턴에 머물 수밖에 없다"는 이유로 자금마련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부커씨는 형사사법제도 개혁이나 총기규제 강화를 제창해 민주당 지지자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었다. 또 고소득층의 증세나 의료보험제도 개혁도 내걸었다. 그러나 그의 선거 운동이 세를 얻지 못하고 최근 몇달간 전국 규모의 지지율은 2%정도에 침체하고 있었다.

철수를 표명한 부커씨에게는 다른 민주당 후보자들로부터 칭찬과 감사의 소리가 쇄도. 일부 해설자는 그가 부통령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은 당초 사상 가장 다양성이 뛰어나다고 찬양됐지만 지난 달 사퇴를 선언한 카마라 해리스(Kamala Harris)미국 상원 의원에 이어부커 씨도 철수함으로써 남은 12명의 후보자 가운데 흑인은 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지사의 데발 패트릭(Deval Patrick)씨뿐이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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