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예비후보, ‘젊어서 좋다_정의희망용기’ 북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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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예비후보, ‘젊어서 좋다_정의희망용기’ 북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1.14 0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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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보수정치에도 공감과 소통을 통한 새바람이 필요하다. 국민 눈높이에서 보수정치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 21대 총선에서 고령, 성주, 칠곡 출사표
정희용 예비후보가 13일 칠곡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젊어서 좋다-정의희망용기’ 북콘서트에 앞서 참석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전원내대표와 지역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승환 기자]
정희용 예비후보가 13일 칠곡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젊어서 좋다-정의희망용기’ 북콘서트에 앞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전원내대표와 지역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승환 기자]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21대 총선 고령, 성주, 칠곡군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76년 生)가 13일 칠곡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젊어서 좋다-정의희망용기’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前원내대표를 비롯한 배우 홍경인씨, 천하장사 출신 이태현 씨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질문트리와 인스타, 포토존 등을 마련하고 ‘줌바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 오기전 정희용 예비후보는 나경원 前원내대표와 지역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북콘서트장으로 함께 이동하여 참석한 지역민들과 일일이 기념촬영에도 응하는 등 최대한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경원 前원내대표는 축사에서 “보수 재건을 위해서는 쇄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혁신과 변화를 하려면 정희용 후보처럼 보수가 젊어지고 정의와 희망이 용기가 필요하다. 정 후보는 중앙정치와 지방정치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유능한 인재이다.”라고 말하며 치켜세웠다.

사진=안승환 기자
사진=안승환 기자

정 예비후보는 자서전에는 매 순간이 전장(戰場)과 같았던 정치 무대에서 정치에 대한 소명을 갖게 된 저자의 진실한 인생관과 정치관을 담아냈으며, 젊은보수로서 상처받고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고향 칠곡·성주·고령과 경북, 그리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향한 변혁의 기수가 되고자 하는 희망을 그려냈다.

정 예비후보는 “우리 정치도 변화와 혁신이 화두가 될 것”이라며 “보수정치에도 공감과 소통을 통한 새바람이 필요하다. 국민 눈높이에서 보수정치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25세 때 이수성 전 총리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로 정치 인생 첫발을 내딛은 정희용 예비후보는 이후 주진우 전 의원 비서, 나경원·송언석 의원 보좌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민생·경제특별보좌관을 지냈다. 특히, 2014년 지방선거 때는 서울시장에 출마한 김황식 전 총리를 보좌했다. 76년생으로 지역에서는 40대 젊은 보수로 통하는 정희용 예비후보는 ▲왜관초 ▲왜관중 ▲김천고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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