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2020년 사회공헌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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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 2020년 사회공헌 활동 시작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0.01.13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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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떡국 강정세트 후원을 시작으로 연중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계획
사진=대구신세계
사진=대구신세계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신세계는 지난 10일 동구청에서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0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총 2천5백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한 이번 전달식에는 배기철 동구청장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봉명훈 관장 그리고 대구신세계 배재석 점장이 참가했다.

대구신세계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해지는 후원금은 결연가정 지원과 골목상권 상생프로젝트로 나뉘어 지원된다.

먼저 결연가정 지원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동구지역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떡국과 강정 200세트를 마련해 동구청을 통해 지원하고

연중으로는 240가구를 대상으로 매달 20가정에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골목상권활성화 프로젝트는 대구신세계 인근 지역인 신천4동 청아지역아동센터에 매월 난타공연 수업료와 물품을 지원하고

송라로 상인연합회 상인과 자녀들에게는 연중 영어수업을 지원해 상인과 자녀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게 할 계획이다.

이번 전달식을 준비한 대구신세계 배재석 점장은 “전달식을 통해 각계각층에 지원되는 후원은 비록 한정적이지만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대구신세계와 임직원의 마음은 꾸준할 것” 이라며 “올 한해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마련하겠다”고 대구신세계의 지역기여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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