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환 구미 신임 부시장, 신속한 시정현안 파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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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구미 신임 부시장, 신속한 시정현안 파악 나서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0.01.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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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
사진=구미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지난 2일 새로 부임한 김세환 구미시 부시장은 취임 이후 관내 주요 기관·단체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9일부터 국별 업무보고로 신속한 시정현안 파악에 나섰다.

이날 업무보고는 각 국·소별로 계장급 이상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일반현황,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역점추진중인 주요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세환 부시장은 “2020년은 담대한 도전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변화의 시기인 만큼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소관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장세용 시장님을 중심으로 1700여 직원들과 함께 시정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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