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영덕교육지원청은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을 대비해 동계 전지훈련을 6일부터 21일까지 경북체육중고등학교에서 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참가 선수는 강구중 2년 김성아(세단뛰기), 강구초 5년 박성은(800m), 영덕야성초 5년 임기민(멀리뛰기), 영덕야성초 4년 오현성(800m), 영덕야성초 2년 임대석(80m), 병곡초 3년 이서연(80m), 병곡초 3년 황지연(80m)으로 총 7명이 참가 한다.
강석일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덕의 위상을 빛낼 선수 및 전임코치를 치하하고 “내년 경북소년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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