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읍, 초동면에 각각 240만원 기탁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초동면 금포리 소재 ㈜승진그린텍(대표 양성완)이 주관하는 ‘승진장학회’는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하남읍행정복지센터와 초동면행정복지센터에 각각 24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양성완 ㈜승진그린텍 대표는 “초동면과 하남읍 지역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향후 지역의 일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승진그린텍은 부숙유기질비료와 유기질비료를 생산하는 업체로 부숙유기질비료는 200톤/8시간, 유기질비료는 120톤/8시간 생산시설을 갖춘 경남 최대의 생산업체이며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한다는 목표 아래 2013년 ‘승진장학회’를 설립해 초동면과 하남읍 지역 학생들에게 매년 240만원씩 총 3,3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승진그린텍은 하남읍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240만원을 기탁했다.(왼쪽 민수홍 하남읍장, 오른쪽 양성완 ㈜승진그린텍 대표)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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