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전일 큰 폭으로 올랐던 증시가 하루 만에 보합권으로 내려앉았다.
19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18p(0.12%) 하락한 1889.53을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 1,883.56까지 밀렸던 코스피 지수는 다시 1,895.32까지 오르는 등 큰 폭의 등락을 보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주가는 외국인과 개인이 2조 원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1조 8,000억 상당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떠받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오전 11시 31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대비 3.21p(0.68%) 상승하고 있다.
박봉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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