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3~4일 양일간 농협 백암수련원에서 역량강화를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과 함께 사업추진 결의를 다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기윤 본부장을 비롯한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해 2020년 사업추진방향 설정 및 新사업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단별 업무보고회를 시작으로 '19년 사업결과보고 '20년 사업추진방향 및 新사업계획 공유, 사업추진결의, 역량강화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 및 농산물 소비촉진에 대한 논의와 4차산업혁명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과 대응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농업인 행복버스, 깨끗한 마을가꾸기 등과 함께 2020년 농업·농촌 新사업계획을 통해 농촌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올해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으로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경북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