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0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영천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시민 중 만 19세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우선접수일 13일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및 가족, 다자녀가정,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모집정원의 10% 범위 내에서 방문접수를 하고, 그 외 일반접수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전 과목 인터넷접수를 한다. 단, 노래교실 과목은 인터넷접수 30%, 방문접수 70%이다.
이번 상반기 시민사회교육은 오는 30일 개강해 5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신규 개설 과목으로는 서각, 도예, 중국어 회화가 있고, 전문·기술 및 창업· 부업과정, 교양·문화, 음악·건강교육 그리고 야간교육 과정의 39과목이 개설돼 52반 1,468명을 모집한다.
인터넷접수는 영천시홈페이지에서, 방문접수는 교육문화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수강료는 5개월 과정 25,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센터로 문의하거나 영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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