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2일 효나눔노인복지센터(연수구 선학동 소재) 직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급 상황 발생 시 가족이나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방안전교육(화재 시 초기대응요령 및 대피 방법), 소방안전 홍보(화재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교육, K급 소화기 비치 홍보) 등으로 진행되었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 “겨울철은 심뇌혈관 질환자의 발생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현장 응급 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환자 발생 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을 행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갖고 침착하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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