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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시무식 후 현충원 참배로 새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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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시무식 후 현충원 참배로 새해 열어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1.02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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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봉 사장 “임직원 모두 ‘상생낙생’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의 한 해로” 강조
정상봉 사장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에 앞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정상봉 사장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에 앞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정상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차질없는 제3공장 건설 추진과 안전의 생활화’를 강조하는 한편 “안정적 연료 공급을 위한 혁신 기반 조성, 지속적인 해외사업과 기술개발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을 핵심 과제로 삼아 2020년 한 해를 임직원 모두가 상생낙생(相生樂生)의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의 한 해를 보내자”고 강조했다.

정상봉 사장이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들과 시무식을 통해 화합을 강조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정상봉 사장이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들과 시무식을 통해 화합을 강조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이날 시무식과 신년하례 후에는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자력 공기업으로서 국민경제 및 국가 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9년도 KNF인상을 시상도 진행해 생산부문상 김항래 기술차장과 설계부문상 장도익 팀장, 품질부문상 백문석 실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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