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홈플러스, ‘지역상품 지역경제 살리기 기획전‘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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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홈플러스, ‘지역상품 지역경제 살리기 기획전‘ 업무 협약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2.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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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금복주
사진=(주)금복주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주류회사 금복주는 지난 30일 홈플러스 칠곡점에서 ‘지역상품·지역경제 살리기 기획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상품·지역경제 살리기 기획전’ 업무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상품으로 구성된 특별 매대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지역상생 기획전이다.

이번 기획전은 홈플러스 지역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기반의 상품들을 개발하고 매출 신장을 통해 지역 기업과 홈플러스 모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금복주는 대구·경북 지역 홈플러스 주요 매장에 ‘지역상품 지역경제 살리기 소주왕 금복주 특별 매대’를 설치하고 ‘소주왕 금복주’를 판매한다.

특히, 금복주는 지역상품·지역경제 살리기 기획전 ‘소주왕 금복주’의 인기를 이어가고 대구·경북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월 중순부터 구매 고객에게 ‘마시면 복이 오는 복주(福酒)잔’을 한정 제작해 공급할 예정이다.

이원철 (주)금복주 대표이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금복주 제품구매가 지역사랑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더불어 지역 경제를 위해 이러한 기획전을 열어주신 홈플러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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