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지난 12월 28일 오전부터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11기 수료식이 교정 투어 및 사진촬영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라이시움 405호에서 조영순 운영강사 사회로 교수와 선후배들의 축하 속에 수료식이 성대히 개최되었다.

고려대 역사 110년 최초로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11기에 도전한 88명 지원 치열한 경쟁에서 합격한 18명 수강생들은 9월 9일 개강으로 18강 70시간 프러스 30시간으로 총 100시간을 함께 참여, 경청하여 무사히 이수하고 공저 쓰고 명강사 전진대회 끝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명강사로 거듭나게 됐다.

서필환 대표강사의 내빈소개 시작으로 수료식이 개회 되었다. 이관규 고려대 평생교육 원장(국문과교수)은 축사를 통해 "수료후 현장에서 명강사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11기의 원우들의 맹활약을 기대하며 대학에서도 선배와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 개강식은 시작이라면 수료식은 또 다른 시작으로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누리는 새 출발"이라고 활약을 당부했다.

이어 홍웅식 강사진대표, 10기 전건오 원우회장이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관규 고려대 평생교육원장은 장진영 11기 원우회 회장을 비롯한 수료자 전원에게 일일이 수료증 수여에 이어 * 장진영, 신경희에게 공로패, *정서희, 조재문에게 공로상, 장진영, 김형곤 ,승은섭, 이영선, 일기스님, 정자영, 조재문에게도 우수상(개근상)을 수여했다. 이어 신경희 11기 공저부회장이 이관규 평생교육원장에게 11기원우들의 공저를 전달 했다.

 서필환대표 강사는 격려사에서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이관규 원장님과 수료하신 선배님들, 분야별 최고의 실력을 사명감으로 교육해 주신 25명의 강사님! 선배 시범해주신 10명 선배님, 그리고 오늘 수료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 해주신 모든 내빈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후배들을 추천해 주신 선배님과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사는 은퇴도, 명퇴도, 퇴직도 없는 최고의 길이지만 고객이 불러주지 않으면 백수가 됩니다. 오직 실력과 콘텐츠, 시대에 맞는 마케팅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 과정! 11기까지 277명이 수료하였습니다. 숨겨진 재능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발굴하거나 표현하지 않거나 쓰지 않으면 아무 쓸모 없다는 소신으로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 2015년부터 본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항상 대표 강사와 즐거운 마음으로 화합, 단결과 소통이 잘되는 자랑스런 11기 원우들 에게 감사를 전합니다."며 그간의 아름다운 대학원 동기들 간의 추억을 전했다.

최고위 과정 교육프로그램은 명강사로 가는데 필요한 강의 스킬, 교수설계, 소화제타임, 공저책쓰기, 위크숍 ,2회코칭, 선배시범강의, 교육소감릴레리, 명강사 경진대회를 통해 민간자격8종 흭득 등 25명의 전문 강사진의 사명감으로 진행했다"면서 향후 12기 개강 계획은 2020년 3월 9일 개강 예정임을 서필환 대표강사가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http://sph5000.modoo.at 에서 확인 하면된다.

이어 남정희 운영강사 사회로 명강사경진대회 시상식이 거행 됐다. *명강사 대상 김보미 /명강사 최우수상 신영호외 여러종류의 푸짐한 상을 수상하여 원우들을 행복하게 했다.

또한, 원우 전체가 2분 스피치로 교육소감 및 야심찬 향후 계획을 발표 했다.이어 신경희 공저부회장 사회로 "명강사 25시 출판기념회"가 개최되어 승은섭 공저위원장의 경과보고,장진영 11기원우회장이 서필환 대표강사님께 공저 전달후 장진영 11기 원우회장의 발간사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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