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복지정책 발전 및 인권증진, 조례제정에 기여
[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이남숙 의원이 구랍 30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도내 광역․기초의회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모니터링 평가회'에서 장애인복지정책 발전 및 인권증진, 조례제정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전북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는 이 의원이 평소 장애인복지정책 발전과 인권증진, 조례제정을 위해 기여해 ‘2019년 전라북도 기초의회 장애인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 의정활동을 격려하고자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방식 개선 건의 및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향상을 위한 관례조례 대표발의 하는 등 장애인복지 및 인권증진 정책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남숙 의원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우수의원 표창장까지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여성의원으로서의 세심함을 살려 지속적으로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