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먼저 연말 행사로 바쁘신 와중에도 익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

투표와 함께 자리해 주신 대의원님과 체육인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익산시 민선 1기 체육회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위와 위상보다 봉사와 헌신을 근본으로 신뢰와 믿음을 주고 소통과 화합하는 회장, 실천하는 회장, 신뢰하는 회장, 능력 있는 회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익산시 체육의 미래를 향해 저의 모든 열정과 역량을 받쳐 이바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치적 성향을 배제하고 체육 발전으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도시. 부유한 도시 건설을 위해 체육인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공약을 수행하는 데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은 보안하고 어려운 과제는 대의원님과 상의하여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회장으로 지지해 주신 체육인 여러분에게 실망보다 기쁨을 주는 회장으로 체육인 여러분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해년을 뒤돌아 보는 여유로움과 경자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것이 성취되시길 바라며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12월 30일

익산시 민선 체육회장 당선인 조 장 희

우병희 기자 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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