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일자리창출 및 여건 개선에 대한 탁월한 공로 인정받아
[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9년도 일자리 창출 및 여건 개선에 탁월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된 개인(5명) 및 단체(민간6, 공공기관4, 지자체5)에 대해 시상하고 우수사레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일자리 정책간담회’ 개최, 청년 인재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오픈캠퍼스’ 운영, 취업박람회에 ‘국민연금 우수협력사 전문 채용관’ 운영 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노력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향후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도 참여해 공단의 성과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기관 표창’은 현 정부의 중점 추진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공단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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