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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잔액 2조원 지원"...전북 농신보 센터, 소득증대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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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잔액 2조원 지원"...전북 농신보 센터, 소득증대에 기여
  • 송미경 기자
  • 승인 2019.12.30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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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북지역보증센터는 24일 현재 신용보증 순 신규지원을 9,317업체 4천8백억을 지원해 보증잔액 누적 2조원을 지원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북지역보증센터는 24일 현재 신용보증 순 신규지원을 9,317업체 4천8백억을 지원해 보증잔액 누적 2조원을 지원했다.

[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이민호)는 전북·정읍·남원 등 전북지역 농신보 3개 센터에서 담보력이 부족한 농림수산업자 개인·법인에 대해 24일 현재 신용보증 순 신규지원을 9,317업체 4천8백억을 지원해 보증잔액 누적 2조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농신보 전북지역 3개 센터에서는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업인 현장보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해 4월부터 창업지원 우대보증 프로그램의  농신보 제도개선을 통해 농어업인과 농어업가공업자에게 운영자금을 적극 지원, 보증잔액이 2018년 대비 1,600억원 증대하는 등 지원 확대를 통해 전북 농어업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민호 센터장은 “'농어업인의 든든한 버팀목', '행동하는 농신보'구현으로 보증지원을 확대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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