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미국 지질 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란 남서부에 있는 부세루(Bushehr)원자력 발전소 인근에서 27일 리히터 규모(M)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란 학생 통신(ISNA)는 부세루 원전에서 동쪽으로 약 45㎞ 떨어진 칼라메(Kalameh)근교의 여러 마을에서 오전 5시 23분(한국 시간 동 10시 53분)경에 지진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보도.
또 당국 정보로서 원자력 발전에 피해가 났다는 보고는 현재로서는 없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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