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임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7일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인 양강면사무소를 방문, 양강면과 상촌면 지역 어르신과 불우이웃을 위해 9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양강면과 상촌면 주민들이 양수발전소 건설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수원도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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